일상/지름신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보습제(수분크림) Top3

카노라떼 2019. 9. 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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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수분크림 이라는 내용이 떴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성이라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우리 생각에는 친환경 성분, 천연 성분이 많아야 좋을거 같은데 의사들은 전혀 다르다고 한다. 

 

 

피부과 의사들이 수분크림 (보습제) 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1) 고가 기능성 (안티에이징, 미백 등) 화장품 필요없다. 어차피 속까지 흡수 안되서 겉만 번지르하다. 게다가 고가 화장품이 예민한 피부에 더 자극적일 수 있다.

 

2) 기초화장품 여러 단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스킨 - 에센스 - 로션 - 크림 ... 이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바르라고 학습하는 것 등)

 

3) 아이크림 안써도 된다. 눈 밑에 보습제 한번 더 바르는 것 뿐이다.

 

4) 피부가 예민하다면 마스크팩은 독이다. 마스크팩 원리가 보습제를 시트지에 발라 덮어두는 거다. 차라리 예민해서 홍조가 자주 오는 피부라면 모델링팩으로 열감을 내리는 걸 해라.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수분 크림 3종

 

 

 

1)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591ml x2

https://link.coupang.com/a/QMC8A

 

 

 

 

 

 

2)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 200ml x2

https://link.coupang.com/a/QMDpr

 

 

 

 

3) 제로이드 수딩 로션 200ml

https://link.coupang.com/a/QMDKD

 

 

물론, 사람에 따라 피부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하지만 가성비 좋고, 성분 배합이 안정적인 제품들이라고 의사들이 추천. 천연 성분보다 검증이 잘 된 화학성분이 더 안전하다. 파라벤 안좋다는 말 너무 믿을 필요 없다. 위의 3종 제품은 천연 추출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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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가 원문 정리한거였고 아래는 내 의견,

 

참고로 난 이것저것 수분크림 거치고 거쳐서 아비노 제품 사용 중이다. 피부가 극건성이라 보습력 높은걸 선호하는데 위에 3종 중에 보습력 (유분기) 높은건 세타필이 극강이다. 근데 세타필은 좀 화학제품 느낌이 많이 난다. 피지오겔은 얼굴에 쳐발라도 그냥 건조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 브랜드도 사용하다 아비노로 정착. 이래서 수분크림은 케바케라는것 같다. 피부과 의사들 말도 전체적인 논조만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피지오겔은 피부과에서 아기들에게 발라도 좋다고 추천하는 제품이긴한데 막상 바르면 좀 화한 (얼굴 따가운) 느낌이 좀 있다.

 

#수분크림 #수분로션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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