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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1300만 관객 달성 흥행작 신과함께-죄와벌 후속작이 촬영 중인데 미투 여파에 휩싸이며 예정된 상영 시점을 맞출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신과함께2 - 인과 연 에 출연배우 중 오달수 씨와 최일화 씨가 미투 논란의 주인공이 된 때문이다.
지난 1일 오달수 씨 미투논란이 터지면서 오달수 출연분을 통편집하고 대체배우를 물색 중이었는데 추가로 최일화 씨도 미투운동 가해자 리스트에 오르면서 최일화 분량도 편집하기로 결정하고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간들의 삶에 대한 저승에서의 심판을 다룬 신과 함께라는 영화 속에서 출연 배우들이 이런 일들에 엮이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다. 신과함께 후속작 '신과함께 - 인과 연' 은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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