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카오&홍콩 '16

[마카오&홍콩-11] 홍콩 PMQ, 소호, 맛집을 찾아서...(배가 고프도다)

카노라떼 2016. 11. 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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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홍콩 소호 지역 신진 디자이너들의 경연장, PMG와 맛집 탐방

 

홍콩 소호 & 포호 골목들을 쇽쇽 다니다보면 PMG를 발견하게 된다. 일부러 찾아간거는 아니고 다니다보니 진짜 발견. 인사동에 있는 쌈지건물처럼 신예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파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그런것들도 있고 식당도 있고 한다.

 

 

 

헐리우드 건물과 스타우톤(?)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오전이라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 막 정신없고 화려하고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한적한 건물

 

 

 

 

요쪽이 정문인듯 하고 우리는 뒷쪽 문으로 바로 들어온듯

 

 

PMG를 뒤로하고 배가 슬슬 고파져서 맛집을 찾아 나섰다.

 

 

 

아니 이 골목은??? 뭔가 맛집 아니 멋집이 있을 기세인데?

 

 

COCOTTE 프랑스식 트렌디한 밥집. 브런치나 디저트,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꽤 유명한가봅니다. / 12:00~15:00 / 17:00~24:00

 

 

FIGARO 코코트 바로 앞집인데 요기는 와인바로 유명하다고 메모해뒀던 곳이다. 홍콩을 좀 여유있게 즐긴다면 저녁에 방문할만한 그런곳?

 

 

프랑스 집들을 지나쳐 골목을 더 돌아가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이 나타났다.

 

 

KAU KEE 라고 고기국수 집인데, 카레국수가 유명하고 양조위 단골집으로 많이 알려졌다. / 12:30~22:30 /

 

 

 

영화에서 본듯한 노천 가게들도 지나치고...

 

 

다시 골목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사실 점심에 먹고 싶은데는 정해두고 간거긴 했음

 

 

저~~~~~~~~~~~ 멀리 보이는 집인데, 어디인지는 다음 시간에...

 

 

 

 

▼▼▼▼▼ 아래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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