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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로드 3

[방콕] 예쁜 카페 Fill In The Blank / 마분콩 MBK,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파라곤 / 캐리어 사러 갔다가 수영복만 사고 왔지요. 20170504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일본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Fill In The Blank 숙소인 Socio61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 예쁜 카페인 Fill In The Blank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사실 시간은 벌써 열한시지만 첫 끼니니까 아침. 골목 안쪽에 살짝 숨어있는 예쁘장한 카페인데. 주재원 가족인듯한 일본 아주머니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외 테이블도 일본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 골목에 일본 사함들이 많이 산다고는 하는데 여기도 일본사람들이 좋아할법하게 예쁜 식사 메뉴들을 하고 있다. 구글 평을 보니 커피는 좀 쓰다고 한다. 그래도 식사 메뉴가 괜찮아 보여 왔다. 펜네치킨머쉬룸 세트랑 베이컨치즈오믈렛 세트로 따뜻한 커피 차가운 커피 함께 주문. 잠시 뒤에 예! 쁘게 맛나보이게 나오는데 가격이..

여행/태국 '17 2017.05.12

[방콕] 왓 포, 크고 아름다운 황금 부처님이 누워있다! / 길 건너 왓 아룬 / 카오산로드 맛집 Peeps Thai Eatery, Koh Lanta Pizzeria 2017050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덥다 덥다 너무 덥다. 좀 쉬자. 왕궁 구경하고 아래 쪽에 있는 왓 포 사원 구경을 위해 이동했다. Wat Pho 도 들어가면 한시간 짜리라 배고픔과 무더위 해결을 위해 에어콘 돌리는 부근 카페에서 간단히 식사와 수분을 섭취. 아..... 이제야 살겠다. 진짜 한시간 좀 넘게 돌았는데 돌아버릴뻔 했다. 어질어질. 더위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슬슬 둘다 서로에게 짜증 폭발했다. #왓포 wat pho & 사자처럼 누워있는 와불상 Reclining Buddha 왓포 사원은 방콕 최대의 와불(누워있는 부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입장료는 인당 100바트인데 물 교환권도 같이 준다. 아. 그러고보니 왕궁 입장권에는 다른 몇개의 왕궁과 박물관 입장권을 같이 준다. 근데 좀 떨어져 있어서 애매한 끼워팔기. (카오산..

여행/태국 '17 2017.05.09

[방콕] 카오산로드 뉴 시암 리버사이드 게스트하우스 NEW SIAM RIVERSIDE 룸컨디션, 수영장, 조식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카오산로드 부근에서 좀 조용하고 괜찮은 숙소를 찾다가 결정한 곳이다. 강변에 인접해 있어 조식 레스토랑과 수영장이 짜오프라야강을 마주하고 있다. 물론 방은 리버뷰가 비싸서 그냥 시티뷰 스탠다드룸으로 ㅋㅋㅋㅋ 건물 덩치로 보면 당연히 호텔이어야 싶은데 오너가 귀찮은건지 비용 절감하려는지 호텔 등급을 못받았는지 정식 명칭은 게스트하우스다. (구글에는 2성급호텔로 나옴) 방 크기는 지내기 괜찮다. 캐리어 두개 놓고도 공간이 나오고. 욕실이 살짝 작은가 싶은데 크기 자체는 무난하다 싶은 수준. 침대 시트나 매트리스도 양호하다. 창문을 활짝 열 수 있어 환기도 잘된다. 처음에 방에 들어가서 에어콘 조절 장치를 못찾아 불만 폭발 직전이었는데 침대 옆에 옛스러운 스타일로 알람타이머,전원,에어콘버튼 일체형으로 구동장치..

여행/태국 '17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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