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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암 마을이라고, 얼마 전에 포스팅한 제주 아크로디니온 카페에서 그 길로 위로 조금만 가면 만나는 동네인데, 여기 옆에 안세미 오름이라고 있다. 밥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해봄.
[제주 봉개] 신상 카페 아크로디니온 가오픈 기간에 다녀옴 #제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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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봉개] 신상 카페 아크로디니온 가오픈 기간에 다녀옴 #제주카페
제주 봉개 명도암 교차로에서 애조로 반대편으로 올라가다보면 아크로디니온 이라는 어려운(!) 이름의 카페가 새로 생겨났다. 가오픈 기간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잽싸게! 다녀옴. 거대한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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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올라간다.
진짜 동네 뒷산 느낌.
그래도 나름 400m 가까운 높이인데, 물영아리 오름에 비하면 안세미 오름은 훨씬 체감이 쉽다.
주변의 오름들을 정상에서 살펴볼 수 있고, 한라산도 보임.
아무튼 저게 한라산.
명도암 마을이라고 해서 암자가 있나 했는데, 명도암 선생이라고 조선시대 문인이 살던 동네라고 한다.
그래서 길 가에 저 조형물이 책이었음. ㅋㅋㅋㅋ
제주 안세미 오름
명도암정식 식당이라고 길가에 있는데 거기 부근에 주차하고 올라갔음.
아래 지도에서 안국사 윗쪽 짧은 길로 들어가면 됨.
#제주오름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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