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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커피,빵,디저트 456

[서울 연희동] 건강하고 맛난 빵집 폴앤폴리나 연희점

매뉴팩트커피 연희점 부근에 있는 예쁜 건물에 있는 빵집이다. 천연발효 베이커리 맛집 리스트에 늘 꼽히는 곳 중에 하나인데 이걸 이번에야 갔네. 치아바타, 스콘, 블랙올리브 요렇게 사봤다. 엄청 담백하고 쫀득하다. 커피 원두 사러 갔다가 코스로 아주 완벽 하구만. 폴앤폴리나 연희점 오전 11시 ~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휴무

[서울 상암동] 커피템플 2호점, 무산소 발효를 거친 커피는 어떤 맛일까?

쌀쌀해져가는 겨울의 초입, 상암동 디지탈미디어시티에 있는 커피템플 2호점을 찾았다. 참고로 커피템플 1호점은 문을 닫았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채. 그러다보니 바로 2호점에 오게 되었구나. 지난번에 커피템플 제주점에도 다녀왔으니 나름 커피템플 전지점을 순례했다 :) 사장님 있다! 엄청 친절하시다! 타이밍 잘 맞춰서 왔네. 보통 새로운 카페에 가면 무난하게 근본 넘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곤 하지만 커피템플 들어서서 사장님의 친절한 미소를 보는 순간, '아! 핸드드립 먹어봐야겠다.' 이생각이 들었다. 언제 또 다시와서 (김사홍 바리스타) 사장님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셔보겠는가! 그렇게 선택한게 스페셜빈 핸드드립 (7000원) 요고다. 무산소발효공법 코스타리카 원두로 드립해주신다고 한다. 설명하자면 풍부한..

제주 여행 기념품, 은가비 감귤 과즐

정확히는 제주 여행 돌아오면서 저 은가비 감귤 과즐 사왔는데 주변 반응이 폭발적이라 인터넷으로 재주문했다. 보통 과즐과 차이점이라면 감귤 과즙이 들어가 있어서 좀 덜 달고 향이 좋다. 인터넷 구매가랑 현지 마트 구매가랑 큰 차이는 없고 제주에서 올라오는 배송료가 좀 붙는다고 보면 된다. 10개 1팩인데 1개가 손바닥 절반 정도 된다. 최저가 기준 1팩에 6천원 꼴. 주위에 한 팩 씩 나눠주고 겨울 입가심 간식으로 사용 중.

[서울 광화문] 서울 한복판에 있는 조용한 휴식처, 카페 나무사이로

번화한 광화문 뒷길에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카페 나무사이로가 있다. 밖의 소란스러움을 잊게해주는 평온한 공간이다. 나무사이로 메뉴 나무사이로 원두 와이칸 으로 하나 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했다. (원두 구매 시 서비스커피 없음) 나무사이로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맛이다. 그렇다 내 취향이다!!! 광화문 부근에 맘에 드는 카페 하나 추가하는구나. 메뉴판 설명으로는 블렌드17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있는듯하다. 다만 계속 먹다보면 식을수록 떫은맛은 강해지는데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와이칸 원두 200g 13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로스터리 카페이지만 광화문이라 그런가 커피는 비싸다. 광화문 카페 나무사이로

[서울 영등포] 크리스마스 시즌의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커피 리브레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판매 중이라 그걸 사러 들렀다. 연남동 갈까 하다가 날씨도 춥고 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지점 안에는 지난 번과는 다른 예술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차준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었다.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 교체가 진행되었다는 말을 커피리브레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전반적으로 살짝 불편해진 느낌이긴하다. 대신 내부 돌아다닐 공간은 넓어졌다. 빵사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라 감안한듯 싶다.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매장은 베이커리 오월의종 과 같은 공간에 운영되고 있는데 겸사겸사 빵도 드좀 사왔다 뭔가 연말에는 빵이 땡기는구만. 통밀 건과일빵, 치아바타, 브리오슈 쇼콜라, 초코 데니쉬, 치즈콩 요렇게 선택. 크리스마스 블렌드 1800..

[제주] 크로아상, 바게트 맛집 곤트란쉐리에 제주 연동점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는 예전 강남에서 가봤던 곳인데. 이번에 제주 연동점을 오픈하면서 1+1 행사를 진행하길래 냅다 다녀왔다. 대표 메뉴인 크로아상이랑, 바게트로 선택! 크로아상 3700??? 바게트 4800???? 크로아상 바삭하니 맛있다. 바로 당일 먹지를 않고 다음날 집 미니오븐에 한번 더 돌려 먹었는데도 괜찮다. 예전 강남에서 먹었던 기억은 가성비 진짜 엉망이었는데 1+1로 하니까 만족도가 확 올라간다 *^^* 바게트도 고소하니 좋다. 근데 식은 상태로 먹으면 좀 많이 질겨진다. 곤트란쉐리에 제주연동점

[제주시] 운치있는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그리고 맛나는 디저트! 커피템플 제주점

커피템플 제주점! 커피템플은 서울 상암동에 있고 커피대회 상도 받고 한 바리스타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익히 들어보았는데 그 커피템플의 제주점이 제주 봉개에서 좀 들어가면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커피템플 인스타그램에서 댕댕이 보고 그 댕댕이 보러 갔는데! 우리가 간 날은 댕댕이 출근 안했다 ㅠ.ㅜ 오늘 우리의 초이스는, 핸드드립 케냐, 핸드드립 과테말라 (연두색 컵이 케냐, 흰색 컵이 과테말라)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따뜻한 라떼 독특한 비주얼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맛은 전반적으로 좋다. 커피템플 서울에 있을때 가봐야지 하고는 결국 커피템플 제주점을 먼저오게되네. 커피템플 1호점은 이제 사라지고 커피템플 2호점이랑 커피템플 3호점(제주점)만 남은건데 2호점도 시간내서 가보고 싶다. 기본 블렌딩 원두..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 바게트, 크루아상 맛집 블랑제리코팡

소금집(솔티하우스)에서 수제햄을 사면서 빵을 따로 팔지는 않는지 문의해봤다가 알게된 곳이다. 소금집이 빵 판매는 안하고 이곳 블랑제리 코팡 이서 빵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소금집 수제햄 사왔어요] 보러가기 https://sootacoffee.tistory.com/1094 불러오는 중입니다... 마침 소금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걸어서 15분) 거리라서 냅다 가서 바게트를 사왔다. 도착해보니 바게트 뿐 아니라 크루아상도 유명하여 함께 담아보았다. 블랑제리 코팡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 바게트 크로아상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바게트 4000 크로와상 3500 누가틴 패스트리 3500 아무튼 라떼양이 내린 소금집 수제햄과 빵 사오는 미션 완료했다! 바게트 쫀득하고 겉은 바삭하니 맛나다. 망원동 블랑제리코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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