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B Bar/Restaraunt 오늘 아침 식사는 숙소 부근에 있는 플랜 비 plan b 레스토랑에 갔다. 가게 인테리어부터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시는지 멋지네. 저 초상화는 밥말리인듯하다. 근데 음식보다는 술집인듯. 가깝고 평점 높아 와봤는데 분위기 좋은거 말고 맛은 평범. 가격대는 높음. 사장님이 영국남자! 인지 영국식 말투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랑 샌드위치 커피 먹고 300밧 가까이 나오는데 이러면 한국 물가가 되어버리는구나. 단일메뉴 60-70이하인 곳을 찾아다녀야할듯하다. 이 집 낮에 손님 적은건 이유가 있었... #강 건너 동네 산책 아침 먹고 대로를 따라 쭉 걸어서 다리 건너편을 산책해봤다. 별거없고 남의 리조트 앞 시골길(?) 구경 하게 되는 코스다. 돌아올 땐 빠이 중심가 윗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