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첫 에어비앤비 숙소였던 JC HILL PLACE 에서 메인거리와의 거리가 멀면 폭망한다는 좋은 교훈은 얻은 우리는 두번째 숙소는 마야몰 & 님만해민과 초 근접한 HILLSIDE4 로 결정했다. 마야몰까지 걸어서 100미터 정도. 님만해민은 그냥 입구 나와서 길건너면 된다. 호스트가 보낸 사람과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들어갔는데 로비가 어딜 말하는지 미묘한 구조다. 쭉 들어가서 리셉션 같이 생긴곳 앞에서 기다리다 사람 만나 열쇠 건네 받았다. 826호인데 숙소 상태는 비교적 만족. 발코니가 기존에 비해 깨끗해서 나갈 수 있고(새똥이 좀 있긴함) 창문을 열어둘 수 있는 환경이라 상대적으로 아주 좋다. 직전 숙소와 극명한 대비. 룸컨디션도 여기가 jc hill 보다 낫다. 다만 욕실 바닥이 울퉁불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