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마을 메인 입구에서 살짝 외각으로 좀 가다보면 (걷기엔 살짝 멀다) 길가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치즈 연관 음식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치즈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치즈 스테이크이고, 그 외 다른 메뉴들도 치즈가 들어간 녀석들이 많다. 사장님 두분이 점심때만 짧게 영업하는 곳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자. 치저스 인스타그램 참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치즈 폭포 스테이크 (라클렛) 이 메뉴는 준비되면 카운터에서 직접 치즈를 끼얹는 장면을 보여주고 받아가게 한다. (알림벨을 준다) 촬영할거면 벨이 울리거든 잽싸게 스마트폰 챙겨서 가면 된다. 치즈없는 부채살 스테이크 치즈 끼얹기 전 모습이 이거라고 보면 된다. 엄청 잘 구워져서 고기가 부드럽다. 소고기 미트볼 소고기와 야채로 반죽한 미트볼이다. 맵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