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여행지름신

지난 5월에 다녀와서 이제 포스팅이긴한데. 모두의식당 인스타그램 보다가 등갈비찜 메뉴가 있어서 후딱 다녀왔다. 고소한 현미밥, 찐한 미역국, 짭조름한 갈비찜의 조화가 매우 만족스럽다. 식당밥말고 집밥 먹는 느낌이라 더 좋다. 제주 모두의식당 🐸오전여는시간-10:30~13:30 🐸오후여는시간-18:00~21:00 🐸주인장 : 010-9633-6054 🐸위치: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66번지 🐸쉬는날: 매주인스타공지 모두의식당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staurant_of_earth/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까 시원한 음식을 찾아보다가, 제주 이도이동에 있는 봉평메밀촌에 갔다. 메밀국수 메뉴가 메밀막국수(물국수), 메밀비빔국수, 메밀비빔막국수(비빔양념+물) 이렇게 조합별로 다 있는데. 하나씩 다 주문했다 ㅋㅋㅋㅋ 거기에 메밀꿩만두가 있길래 그거까지 추가! 비빔 양념이 들어간 국수에는 회무침 같은게 들어있길래 회냉면 컨셉인가했더니 씹어보니 황태무침으로 보인다. 비빔 양념은 매운편이다. 난 물국수파라서 물국수 냠냠했다. 면발도 두툼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딱 좋다. 꿩만두피가 살짝 늘어지는게 아쉬웠지만 만두도 맛나다. 봉평메밀촌 메뉴 제주 봉평메밀촌 검색하면 봉평메밀촌이랑 봉평메밀촌 노형점이 나올텐데 다녀온곳은 그냥 봉평메밀촌이다. 간판에 있는 것처럼 청일 봉평메밀촌이 풀네임인듯하다. 매월 첫째..

제주 카페 누옥. 어떻게보면 합판으로 만든 내부 인테리어인데 엄청 멋지다. 허름할 것 같은데 안그래. 디테일이 꼼꼼하게 마감되어서 고급지다. 사장님의 디테일한 손길이 느껴진다. 누옥커피 : 얼그레이 밀크티와 에스프레소 섞인 음료다. 에그타르트 : 엄청 부드럽다. 앙버터 : 팥앙금도 직접 만든 듯 하다. 별로 안달다. 아메리카노 : 순하고 부드럽다. 아주 약간의 산미가 있다. 라떼 네모잔, 플랫화이트 둥근잔. 준수하다. 디저트도 괜찮고 커피 류도 다 좋다. 제주 카페 누옥 메뉴 제주 카페 누옥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시작 10:00 - 마감 20:00 카페 누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uoc_jeju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