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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스몰투어 3

[씨엠립] 삼신할머니와 인연의 붉은 실. (앙코르와트 스몰투어 & 프롬바켄 일몰) 20170227 - 90일간의동남아투어

조식먹고 호텔 앞에서 툭툭 아저씨 만나서 아침 8시부터 절반코스 스몰투어 시작. 역시 아침 일찍 나와야한다. 아침에는 선선함. #오늘의 투어스몰투어 + 프롬바켄(Phnom Bakheng) 선셋. 중간에 호텔 돌아와 쉬었다 나가는 옵션 넣어서 20달러. 남들과 달리 타케오 Ta Keo 부터 돌고 오후에 앙코르톰 Angkor Thom 을 돌았다. 앙코르와트는 전일 선셋 보러 갔었던지라 제외함. 복장 규정은 다들 잘 알테고 물 얼려서 인당 500ml 한개 씩 챙겨가는거 추천. 더우니까 머리 위에 얹고 다녀라. 사원 앞에 매점이랑 화장실 있으니까 덥고 긴 코스지만 딱히 별 문제는 없음. 좀 큰 사원은 아무래도 가이드가 있으면 설명도 듣고 좋은데 그렇다고 돈 쓰기 아까우면 한인 투어 행렬에 슬쩍 따라다니자. 투어..

[씨엠립] Fresh Fruit Factory, 앙코르와트 스몰투어 협상, 나이트마켓과 펍스트리트 20170226 - 90일간의동남아일주

아침부터 주위 건물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럽다. 일주일 내내 이러겠네. 소음이야 어쩔수 없고 이 숙소 젤 별로인건 방에서 인터넷이 오락가락한다. 사용하다 급 느려지거나 먹통이거나... 조식은 빵 위주의 가벼운 뷔페식으로 나온다. 전체적인 맛이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음. 특히 프렌치토스트가 있는데 맛나다 ㅋㅋㅋㅋ. 생과일주스는 없고, 커피는 별로임 블랙커피믹스 맛이다. 전반적으로 베트남보다 숙소나 음식이나 1.5~2배 정도 비싸다. 어제 방값 6일치를 추가 예약 선불했는데 좀 아쉽다. 오전에 디굴디둘하면서 앙코르와트 여행기들을 보고 있는데 부근에 싸고 사장님도 착하고 깨끗해보이는 숙소들이 발견되고 있다. 어제는 여러모로 정신없던 하루였나보다. 낮은 땡볕이라 수영장 선베드에서 쉬고, 오후에 나가서 신..

[호치민->씨엠립]앙코르항공타고 씨엠립으로.., 앙코르와트 일몰 20170225 - 90일간의동남아일주

베트남의 아침이 새벽 6시부터 시작되고 있다. 호텔서 불러준 프라이빗 택시 타고 가는데 시장 상인들 뿐 아니라 회사원이나 학생들도 다들 바삐 움직이고 있다. 운전자 아저씨가 차 속도계가 30 이상은 없다는듯 천천히 운전하다보니 잘 지켜보며 공항까지 이동 중. 차량이나 오토바이나 자전거나 모두들 저속으로 돌아다니니 이 복잡함 속에서도 사고가 거의 없나보다. 25분 정도 소요되어 공항 도착. 아침부터 사람 많네. 우리 뱅기인 앙코르항공에는 프랑스 단체가 있나보다. 불어쓰는 할아부지 할무니들이 우리 앞에 많다. 한......참 걸려 보안구역 통과하고 스타카페에서 무려 7달러짜리 바게트 샌드위치와 3달러짜리 삼각김밥으로 남은 베트남 돈을 털고 그래도 남은 50은 게이트 앞에 있는 매점에서 세븐업 46에 사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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