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요리는 역시 영양가와 맛을 함께 잡아주는게 포인트인거 같다. 지난주에 소개된 리소토르티야는 리소토와 토르티야라는 두 개의 요리를 섞은듯한 요리인데.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아란치니와도 닮았다. 오윤아 리소토르티야 레시피 1) 속재료인 김치, 삶은 고사리, 토마토, 새우, 마늘, 버섯 등을 잘게 썰어서 2) 팬에 넣고 볶다가, 귀리밥을 넣고, 피자치즈도 넣고, 따로 만든 미트볼까지 넣어주자 3) 이걸 잘 섞으면서 볶다가 토르티야에 슬라이스치즈 한장 올리고 그 위에 반죽 한주걱 올려서 잘 접고 4) 다시 깨끗한 팬에 올려서 위에서 눌러주면서 양면을 구워 먹으면 된다. 오윤하 씨는 토르티야를 눌러주기 위해 돼지껍데기 누르는 도구를 사서 했는데, 적당히 위에서 누를 수 있는 편편한 도구면 될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