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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을 백파더에서 백종원 쌤이 5분만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 감칠맛나는 맛난 미역국이 완성된다. 다 만들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고, 짜면 물을 더 넣고 하면 된다.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1인분) 1) 소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얇게 썰어진걸 준비하고, 미역은 그냥 자른 미역 파는거로 하면 된다. 2) 냄비에 소고기를 한숟가락 넣고 가위로 잘게 썰어주자 3) 냄비에 참기름 한숟가락 넣고 4) 자른미역도 한숟가락 냄비에 넣고 중불로 1분간 볶아주자 (2, 3, 4 함께 볶는거다) 5) 여기에 물 500ml 를 넣고 6) 다진마늘 1/2 스푼, 국간장 1스푼, 소금 1/3 스푼 넣고 중불로 끓여주자 ※ 간장은 색을 내는 역할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맛남의광장 철원 우유 편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선보인 디저트 우유 푸딩 3종 세트다. 그냥 우유 푸딩, 우유 연유 푸딩, 생크림 우유 푸딩 요렇게 3종 세트를 만드는게 공개되었다. 1) 시중에 파는 젤라틴을 찬물에 불려 준비해두고, 2-1) 우유 + 젤라틴 + 설탕 을 섞어서, 2분 정도 끓여서 굳히면 우유 푸딩 이 된다. 2-2) 우유 + 젤라틴 + 연유 를 섞어서, 2분 정도 끓여서 굳히면 연유 푸딩 이 된다. 혹시 연유에 설탕이 안들어간 제품이면 설탕을 좀 넣자 2-3) 우유 + 젤라틴 + 설탕 + 생크림 을 섞어서, 2분 정도 끓여서, 그리고 마지막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섞어준다. 이걸 체에 걸러주면 생크림 푸딩이 된다. 완성된 푸딩들은 냉장고에 넣고 탱탱하게 식혀주면 된다. 젤라틴을 사 올 때, ..

편스토랑이 이번 요리 주제가 '김' 인데, 오윤아 씨가 김 종류 중에 하나인 곱창김 으로 두부 조림 만드는 과정을 선보였다. 곱창김은 가장 먼저 자란 돌김으로 11월 잠깐만 생산된다고 한다. 오윤아 김두부조림 레시피 1) 두부는 깍둑썰기 해둔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볶아 둔다 (볶고 나서 따로 빼두자) 3) 다시 팬에다가 마늘을 볶고, 돼지고기를 넣어 볶자. (순서대로) 4) 따로 볶은 두부, 마늘 + 돼지고기를 이제 한번에 넣고 같이 볶자 5)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야는데, 쪽파, 청양고추, 들기름 1스푼, 요리당 1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섞어둔다 6) 곱창김을 잘 찢어서 양념장에 넣자 7) 이렇게 완성된 김소스를 4번의 팬에 넣자 8) 물을 약간 넣어서 양념이 잘 스며들게..

오징어 초무침하면 우리 집에서는 도라지를 넣어서 했던거 같은데,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 선생님은 여기에 도라지 대신 파프리카를 썰어 넣었다. 새콤달콤하니 입맛없을 때 반찬으로도 좋고, 소면 삶아서 야식 메뉴로도 딱이다. 백종원 오징어 초무침 (feat. 파프리카) 만드는 방법 1)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주고 2) 오징어는 손질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자 3) 데친 오징어의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하고 4)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 썰어둔 파프리카, 오징어를 볼에 넣고, 설탕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식초 고추장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6) 적달한 길이로 썬 쪽파와 깨를 넣어 마무리! 골뱅이 무침처럼 소면을 삶아 함께 무쳐 먹으면 좋다. 물론 오징어 대신 아예 골뱅이 통조림 사와서 해도 된다..

맛남의광장 철원 파프리카 편에서 백종원 선생님의 역작!으로 꼽고 싶은 메뉴다. 피망을 이용해서 만드는 중국식 고추잡채를 응용한 중국식 파프리카 돼지 볶음인데, 10분만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술과 함께 술안주로도 좋고. 그냥 이것만 먹어도 좋을거 같다. 피망이 들어가지 않아 매콤한 맛이 없으니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데, 어른들은 여기에 청양고추나 베트남 고추 좀 넣고 같이 볶으면 매콤해진다. 백종원 파프리카 돼지볶음 만드는 방법 1) 팬에 대파를 썰어 넣고, 기름을 넣어 파기름을 내준다 2) 잘게 썬 돼지고기 (뒷다릿살이나 앞다릿살이면 충분)를 넣고 볶아준다. 보통 정육점에서 잡채용으로 팔고 있다. 3) 여기에 간마늘, 설탕, 간장을 넣어 간을 해주고 4) 역시 잘게 썬 파프리카를 ..

농심 무파마라면이 아니라 진짜 무 파 라면이다. 맛남의광장 김희철이 아침 식사로 준비한 메뉴인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보인다. 김희철 무파라면 만들기 1) 무를 채 썰어 (채칼 등) 무채를 준비한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넣고 3) 간마늘을 넣어 볶다가 4) 무채를 넣고 같이 볶아서 수분이 나오게 해주자 => 무를 볶아서 사용하는 이유는 라면 스프의 맛이 강해서 무맛이 죽어버리는걸 막기 위함이다. 5) 무채를 볶던 중에 멸치액젓 살짝 넣자 6) 적당히 볶아지면 물을 넣고 7)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익히자 8) 면이 꼬들하게 익으면 먼저 그릇에 건져두고 9) 국물에는 대파를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서 파맛을 내주자 10 이제 국물을 라면그릇에 옮겨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