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룸인데 아저씨가 방 여유가 있다고 고층으로 주셨다 (26층) 동쪽 뷰 라 사톤 길이 내려다 보이는데 멀리 W호텔도 있다. #룸 컨디션 : 슈페리어 룸 (26층) 이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등급 방이지만 큼직하니 좋다. 캐리어 올려둘 공간도 넉넉하고. 특별히 흠잡을데 없을만큼 시설이나 관리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다만 욕실 샤워부스 문이 밖으로 열리는데 사워 중에 잘못 건드리면 툭 열려서 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있다. #수영장 14층에 수영장이 있는데 북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건너편 모드호텔 수영장이 멀리 보인다. 우리 쪽은 해가 비스듬이 들이치는데 아마 해질녁에는 일몰도 보이지 싶다. 수영장도 길쭉하니 좋은데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다 (오후 13시) 물어보니 체크아웃 후에도 말하면 이용할 수 있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