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이네 레드샌드 2

[무이네-스냅샷] 레드샌드 일출 보러가기 20170221

무이네 베이 리조트 muine bay resort 에서는 매일 아침 레드듄 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 전날 미리 예약하고 0600 am 에 리조트 로비에서 탑승. 직원 출퇴근 셔틀 버스에 함께 태워서 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 같다. 0600에 태워가고 레드듄 앞 상가에 내려준 후 0830에 데릴러 온다. 근데 우리는 0745에 데릴러 왔음. 버스 내릴 때 기사 아저씨가 몇 시에 와 있으라고 알려주니까 잘 듣자. 레드듄 앞에 황량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관광지~ 없는게 없다. 그깟 모래 넘치도록 있는거 봐서 뭐하나 별 기대없이 왔는데 와... 이게 양이 넘치면 임팩트가 다르다. 게다가 날씨도 맑아서 일출도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만세!) 사막 처음 가보는데 맨발에 닫는 모래 느낌이 바닷가 해변에..

[무이네] 레드샌드 일출, 무이네 천연파도풀장 20170221 - 90일간의동남아여행

530에 일어나 로비에 나왔는데 암두없다. ㅋㅋㅋㅋ 좀 기다리니까 서양아저씨 한명오고 결국 직원 퇴근버스같은 셔틀에 타서 오분쯤 가니까 구글맵에 나오는 doi hong (Pandanus Resort 부근) 에 내려준다 745에 데리러오겠다고. 말이 레드듄이지 요정에샘에서 봤던 붉은색까지는 아니고 황색모래가 가득한 언덕이 펼쳐진다. 너무 황량한곳 아닐까 했는데 그럴리없고 차세워준데가 모든 지프차가 정차하는 곳이라 식당들이 늘어서있다. 진짜 고운 모래속으로 들어가서 해 떠오르는것도 보고 모래언덕도 미끄러져내려가고 하다 일곱시되니까 슬슬 해가 뜨겁다. 식당 와서 물1.5리터 15, 세븐업캔 20 (미니바보다 비싸네;; 사먹으면서 앉아있는데 파리가 엄청많다 지프아저씨들 담배피느라 공기도 탁하고. 약속된 745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