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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소금집 3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 바게트, 크루아상 맛집 블랑제리코팡

소금집(솔티하우스)에서 수제햄을 사면서 빵을 따로 팔지는 않는지 문의해봤다가 알게된 곳이다. 소금집이 빵 판매는 안하고 이곳 블랑제리 코팡 이서 빵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소금집 수제햄 사왔어요] 보러가기 https://sootacoffee.tistory.com/1094 불러오는 중입니다... 마침 소금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걸어서 15분) 거리라서 냅다 가서 바게트를 사왔다. 도착해보니 바게트 뿐 아니라 크루아상도 유명하여 함께 담아보았다. 블랑제리 코팡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 바게트 크로아상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바게트 4000 크로와상 3500 누가틴 패스트리 3500 아무튼 라떼양이 내린 소금집 수제햄과 빵 사오는 미션 완료했다! 바게트 쫀득하고 겉은 바삭하니 맛나다. 망원동 블랑제리코팡

[서울 망원동] 카페 사치, 넓고 예쁘고 좋은 쉴 곳.

사치 Sachii 라는 특이한 이름인데, 소금집이 위치한 골목 초입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오늘 걸어다닌 거리가 꽤 되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렀다가 커피 테이크 아웃 시 30% 문구를 보고는 아아만 한잔 챙겨 나왔다 :) 카페 사치 이름보다는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더 좋다. 이름만 봤을때는 좀 별로여서 다른 카페을 갈까 했다 ㅋㅋㅋㅋ 카페 사치 원두는 로스터리 카페 답게 다양한 원두를 구비하고 있는데 3종류의 원두 중에 선택하여 커피를 내려준다. 내 취향은 산미 적은 고소한맛 이니까 사치 블렌드로 했다. 사치 블렌딩이 중간 원두고 더 강한맛이 있긴 하던데 기본을 일단 맛보아야겠지? 아이스가 아니라 따뜻한거면 좀 더 맛이 잘 느껴졌겠지만 커피 맛은 무난무난하다. 망원역 망리단길에서 쉬어갈곳울 찾는..

[서울 망원동] 소금집 솔티 하우스 수제햄 잠본, 스모크 솔트 카라멜

망원역 망리단길은 오랜만이다. 지난번에 근처를 오긴 했지만 오늘 방문한 소금집 (솔티하우스, Salty House) 는 망원역 부근에 위치하여 있다. 소금집 가게는 깔끔하고 적당한 크기의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다음에는 와서 먹어보고 싶구만. 소금집은 직접 만드는 수제햄을 넣은 샌드위치가 유명한데 오늘은 다른 곳 가는 길에 방문한터라 잽싸게 들러서 수제햄만, 그 중에서도 잠본 Jambon 200g 을 사서 나왔다. 수제햄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지만 오늘 산 잠봉 jambong은 온라인에는 올라와있지 않아서 라떼양이 들러서 사다달라는 미션이 내려진 녀석이다. 여기에 함께 팔고 있는 솔티 카라멜 하나도 추가했다. 수제햄 잠본 100g 당 5000원 스모크 솔트 카라멜 1봉지 6000원 수제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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