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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세나도 광장 3

[마카오&홍콩-32] 성 도미니크 성당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고양이가 있는 '카페 필로'

5일차 : 세나도 광장 북쪽으로 구경을 나서자. 윙치케이에서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더 해가 지기 전에 어서 관광을 해봅세. 광장 바로 부근에서 성 도미니크 성당 Saint Dominic's Church 玫瑰聖母堂 Igreja de São Domingos 을 만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마카오 건물들이랑 큰 차이는 못느꼈는데 안은 역시 오래된 성당이라 성스러움이 느껴진다랄까... 밖은 관광지라 시끄러웠지만 안에는 조용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제 방향을 성 바울 성당 유적지 Ruins of St. Paul's 로 잡았는데 가는 길은 온통 기념품 파는 가게들로 난장판;; 뚫고 뚫어 저 멀리 유적지가 보인다. 근데 여기도 인증샷 찍는 단체 관광객들로 난장판이다. 요 코스가 딱 단체 관광객 루트인..

[마카오&홍콩-31] 세나도 광장 인증샷! 광장 맛집 윙치케이 (WONG CHI KEI)

5일차 : 배고프다. 얼른 세나두 광장 ㄱㄱ 좀 쉬고 나니 배가 고프네. 세나두 광장도 보고, 배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떠났다. 한 100미터도 안걸은거 같다. 광장 완전 가까움 짜잔~!!! 마카오의 상징 세나도 광장입니다. 여의도 광장 생각하면 안된다. 마카오는 모든게 생각보다 더 작다. :) 다들 인증샷 찍느라 바쁜데 우리도 질 수 없지!! 건물들이 영화속에 나오는 것처럼 진짜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놨는데 그 안에 웃기게 최신 브랜드들이 다 들어서 있다. 골목 한켠에는 로컬 시장도 보이고... 마지막날 오후라 제대로 구경을 못한게 아쉽다. 다 내 탓이여..ㅠ.ㅜ 광장 한 쪽 옆에 완탕면 맛집 윙치케이가 있다. 보통 이런 관광지 한복판에 존재하는 맛집이라면 거품이 끼기 마련인데, 여긴... 싸고 맛있다..

[마카오&홍콩-30] 갤럭시 마카오 에서 세나도 광장 이동 / 메트로폴 호텔 룸컨디션

5일차 : 갤럭시 마카오 셔틀타고 세나두 광장으로 이동해서 메트로폴 호텔에 짐을 풀었다. 갤럭시 마카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콜로안 빌리지를 다녀오니 밤 비행기 시간까지는 너무 오래 남아서, 세나도 광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근데 짐도 문제고, 너무 피곤할 거 같아, 쉬고 좀 씻고 할만한 호텔을 탐색했는데 광장 바로 부근에 메트로폴 호텔 (METROPOLE HOTEL)이 평이 괜찮더라. 얼른 예약하고 이동 ㄱㄱ 근데 갤럭시에서 세나두 가는 셔틀이 호텔 본관이 아니라 브로드웨이 호텔 입구로 옮겼다고 한다. 10월 29일인가 30일까지만 본관에서 하고 옮겼다고... (근데 오늘이 10월 31일... 응?) 쇼핑몰을 통해서 브로드웨이 호텔을 찾아 가는데 뭐 쇼핑몰 통해 가니까 엄청 힘들진 않은데 살짝 멀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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