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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이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 먹는 미국식 명절 음식! 미국의 그 유명한 칠면조 요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잘 익은 칠면조 요리에 그레이비 소스가 얹어지고, 시금치 볶음, 누들 쿠글, 으깬 감자가 함께 나온다. The Thanksgiving plate (25달러) 거기에 미국인의 소울푸드라는 치킨 누들 스프도 소개되었는데 나영석 피디의 표현에 따르면 양념맛이 진한 삼계탕이라고 한다. 한국사람들 입맛에 딱 맞을거라고. 그리고 후식은 역시 달달 짭조롬 천국인 미국답게 강렬한 단맛의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가 등장했다. 거기에 초콜릿 시럽을 듬뿍 끼얹어서 먹는데 어휴 저게 가장 땡기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소개된 칠면조 요리가 나온 식당 이름은 브루클린 디너 Brooklyn diner 이다.

금요일금요일밤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는 코너 제목처럼 뉴욕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31일 방송분에서는 뉴욕 지하철을 타고 뉴욕대에 방문했었다. 뉴욕 지하철 이용 방법이 간단히 나왔는데 참고해봄직 하다. 이서진 씨 뉴욕대 시절에는 토큰 내고 지하철 탔다고 한다. 토큰 방식은 2003년에 종료되고 지금의 현대식 지하철 티켓 방식이 도입되었다. - 뉴욕 지하철 티켓은 메트로카드, 싱글라이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메트로카드 : 2시간 동안 여러번 이용 가능 - 싱글라이드 : 1회용 - 자판기로 티켓 구매, 현금이 부족하면 신용카드 결제 가능 - 뉴욕 지하철은 구간 상관없이 회당 3달러 - 구매한 티켓을 긇어서 개찰구를 통과 - 뉴욕 지하철은 특히하게 한 플랫폼에 여러 노선의 지하철이 들어오니까 잘 구분..

이서진의 뉴욕뉴욕 1화에서 이서진이 노래노래노래를 부르던 차이나타운 딤섬집이다. 딤섬집이라고 생각하면 작고 북적북적한 허름한 식당이 떠오르지만 여긴 뉴욕이지만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스케일이다. 딤섬도 딤섬카트가 지나가면 알아서 잽싸게 말하고 딤섬 접시를 챙겨야는 구조다. 딤섬계의 회전초밥집이려나? 뉴욕물가답지않게 이 곳도 저렴한 편이다. 스탭들이랑 배부르게 식사하고도 15만원 정도 가격이다. 여기는 팁은 별도인데 팁 % 비율에 따른 가격을 알려준다. 이서진 뉴욕 차이나타운 딤섬 맛집 Jing Fong Restaurant 역시 구글링하면 다 찾아진다!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나영석PD의 새 예능 금요일금요일밤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 나온 맛집. 공항 내리자마자 차이나타운 가서 이 집 부터 갔다. 30년 전 부모님과 함께 왔던 단골집이라고 한다. 뉴욕 물가가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스탭 포함 7인이 식사한 가격이 15만원 밖에 안된다. (팁 포함!) 역시 뉴욕은 차이나타운이라는 이서진의 말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 이서진 뉴욕 맛집 Hop Kee 21 Restaurant 구글링해서 위치 찾았다. 리뷰 수나, 별점이나, 다른 정황들로 봐도 이 집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