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양세형이 새로 시작한 라이브 요리 방송 '백파더' 에서 요린이들을 위해 초간단 수란 라면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시간과 타이밍까지 딱이다. 1)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은 라면 봉지 뒤에 잘 나와 있다. 보통 500ml) 쎈불로 끓이자 2) 라면 스프는 바로 넣어준다 3) 계란을 빈 그릇에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자알~ 넣어두자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을 넣고, 면 옆쪽 빈 공간에 미리 까둔 계란을 살짝 넣자 5) 면이 풀어지기 시작하면 딱 1분간 더 끓이고 불을 끄면 된다. 6) 그릇에 면을 먼저 덜어내고, 국물과 계란을 조심스레 올리면 완성 요 타이밍으로 끓이면 계란이 딱 반숙으로 알맞게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