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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요게 낚시 신발이라고 겉에는 적당한 방수 재질 (장화처럼)에 방한 효과도 있고, 밑창도 튼튼하고 그런 모델이다. 강아지 산책을 매일매일 오프로드(!)를 걷다 보니까 런닝화는 아예 밑창이 너무 빨리 갈려서 불가하고, 트래킹화나 경등산화 신고 하곤 했는데, 이번에 11번가 아마존에서 콜롬비아 제품이 핫딜로 보이길래 사봄. Columbia 여성용 Delray Duck Ii PFG 보트 슈즈, 브라운 http://www.11st.co.kr/products/3550717647/share?gsreferrer=ZJG6704 [11번가-추천인 ZJG6704] Columbia 여성용 Delray Duck Ii PFG 보트 슈즈, 브라운 카테고리: 트래킹화, 가격 : 59,920원 www.11st.co.kr * 1..

이것은 트레킹화인가 워킹화인가! 아무튼 네파 스퀴즈 신발 샀음. 235 사이즈 런닝화 신는 상태에서 등산화 계열은 좀 딱딱하니까 얘는 사이즈업해서 240. 처음 출시 당시에는 11.9만원짜리 신발이었나보다.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5만원대에 샀다. 홈페이지에서 볼 때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 핑크핑크하다. 두께도 봄가을에 신기 적당하다. 트레킹화로 신기 적당한 접지력의 밑창과 앞코에 토캡이 있어 신발을 보호한다. 단단하지만 부드러워 보이는 디자인이라 등산화 느낌이 덜해서 좋다. 바닥은 두텁게 충격을 막아주고 발은 편안하다. 저기 스폰지 처리된 부분 내구성이 살짝 걱정되긴 함. 일단 출근용으로 신다가 좀 더러워(?)지면 산에 끌고 다녀야겠음. 11번가에서 세일 뜰 때 5만에 샀다. 제품 상세 설명은 아래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