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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댕댕이 사료를 바꿔보곤 하는데 그 중 가장 잘 먹다보니 90% 이상은 이 녀석을 베이스로 먹이고 있다. 탐사 도그푸드 연어 레시피 라는 이름으로 연어 중심의 식재료로 만들어진 개사료이다. 주요 성분은 연어분말, 닭고기분말, 건조 닭고기, 귀리, 옥수수, 계유, 계란분말 등이고, 맥주효모, 프락토올리고당, 생유산균제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비타민제, 아미노산제,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등 몸에 좋은 영양제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이걸 꾸준히 먹이면 살짝 똥이 묽어지는 현상이 있기는 하던데 단단한 똥 싸는 개사료는 또 맛이 없는지 잘 안먹어서 이걸 주로 먹일 수 밖에 없음 :) 탐사 6free 강아지 사료 연어 레시피, 3kg https://link.coupang.com/a/QdaCd 탐사 6f..

제주에도 폭설이 오는 등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우리집 댕댕이도 추운지 똘똘 말고 자길래 좀 따뜻해 보라고 쿠팡에서 강아지 조끼 사봤다. 생긴거는 딱 수면바지 재질인데 판매하는 이름은 강아지 조끼라고 한다. 단추를 여미는 방식은 아니고 티셔츠처럼 머리부터 넣어서 입혀주는 구조다. 아보카도 색상이라는데 노란색이 완전 애기애기해서 귀엽다. 확실히 입는게 효과는 있는지 난방 안돌리는 거실에서도 늘어져서 잠들고 입히고 산책할 때도 덜 추워 보인다. 당근 색상도 사고 아보카도 색상도 샀는데 사이즈 감이 안와서 하나는 2XL 하나는 3XL 했더니 아보카도 제품이 사이즈에 딱 맞고 당근은 작아서 반품했음. 귀엽기는 당근이 더 귀여운거 같은데...;; 17kg 리트리버 혼혈 3XL 딱핏. 도그아이 강아지 후르츠 베스..

댕댕이들 건강과 수명에 치아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만 해두다가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댕댕이 치약과 칫솔을 구매했다. 기존에도 가끔 치석 제거는 해줬었음. (치과에서 쓰는 그 무서운거 가지고...) 근데 치석 제거는 자주 못하니까 평소 충치 예방 차원에서 치약 칫솔 써보기로 함. 아이허브에서 강아지 치약, 칫솔 검색해보니까 아예 딱 초심자 세트(?)를 판매한다. 댕댕이 치아 사이즈에 맞게 사람용보다 좀 작은 칫솔이랑 손가락 넣고 해주라고 골무 같은거랑 미니 치약이랑 들어있다. 암앤해머 Arm & Hammer, Clinical Gum Health, Dental Kit For Dogs, Chicken, 3 Piece Kit https://kr.iherb.com/p..

송아지목뼈, 돼지귀슬라이스 두 개가 구매한거고 나머지 체험용 황태치킨말이, 오리목뼈, 오리날개는 사은품이었음. 우리집 개린이들은 중형견이라 이 정도 뼈들은 우걱우걱 잘 씹어먹음. 동물 뼈를 간식으로 만들 때는 가열하는게 아니라 건조하는 방식을 쓰던가 해서 딱딱해지지 않게 할거라 가능한 것. 조류 뼈들도 그래서 개간식으로 제조된 것들은 댕댕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먹을 때 잘 먹나 지켜보자. 꿀꺽 삼키거나 하면 위험한건 매한가지. 강아지 수제 간식이니까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할 것. (장기 보관하려면 냉동) #강아지간식 #애견간식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강아지 장난감 터그줄 세트다. 이거 사놓고 한참 잊고 있다가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야 포스팅 올리네. 얼마에 샀는지 까먹음. 근데 특가 떠서 엄청 싸게 샀는데... 구매 이력 못찾겠다. 잘가지고 놈. 저기 퍼런 천 부분은 당연하게도(!) 순식간에 찢겨 버리고. 실타래 부분들은 살아남았다. 다음엔 다른거로 사봐야징~ #강아지실타래세트 #강아지장난감세트 내돈내산! 강아지 침대 레드퍼피 프리미엄 멜란지 워머 사각 펫 쿠션 특대형 81x62x22 https://sootacoffee.tistory.com/2010 [카노군과 라떼양의 커피와 여행이야기 (카노라떼)] 내돈내산! 강아지 침대 레드퍼피 프리미엄 멜란지 워머 사각 펫 쿠션 특대형 81x62x22 집 개린이 겨울용 침대를 하나 사줘야지 한달을 넘게 찾다가..

좀 색다른 개간식을 찾다가 발견한게 돼지귀를 말린 간식이다. 게다가 국내산 수제제품이다. 개간식 보면 은근 중국산이 많은데 뭐 그렇다고 중국산 빼고 먹이면 너무 힘드니까 먹이기는 하지만 먹이면서도 재료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그래왔는데 국내산이라 냉큼 사봤다. 엄청 바싹 말린 돼지귀를 잘게 찢어놓은거라서 오징어 바싹 말린 딱딱한 오징어 상태를 연상하면 된다. 그렇다고 사람이 먹지는 말고, 우리집 개린이 주니까 한방에 꿀꺽 안하고 냠냠 잘 씹어 먹는다. 베르 천연 수제 돼지귀껌 (스프링펫 돼지귀껌) 200g 동네 애완용품샵에서 샀음 찾아보니까 오픈마켓에도 판다. #개껌 #개간식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사슴고기 함유 져키라고해서 호기심에 사봤다. 홍대 나갔다가 애견용품 가게가 있길래 구경하다가 오? 사슴고기? 뭐 물론 얼마나 들어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새로운거 먹여보고 싶은게 애견인 마음가짐 아니겠는가? 국내 제조 사슴고기, 닭고기, 감자분말 등 (그 외 다양한 첨가제...;;) 개봉 후 냉장보관인데 요즘 선선해서 걍 실온 보관하며 먹인다. 강아지 져키니까 당연히 보들보들 말랑한 제품이고, 중형견인 우리집 댕댕이들 기준으로는 10cm 정도되는 한개 다 주면 2초컷이다. ㅋㅋㅋㅋ 잘먹는다. #강아지간식 #개간식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베게 라는 브랜드의 생선껌이다. 신기한 개껌일세? 보통 개껌은 소가죽에 닭고기 붙이거나 우유 성분 섞어서 만들거나, 아예 우유성분에 전분가루 섞어서 만들거나 이러는데 이건 육류 대신 생선이 들어갔다. 대구, 옥수수가루, 쌀가루가 주성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거 개껌 아니고 고양이껌이다. 근데 다들 알다시피 고양이 먹는 음식은 개들이 먹어도 무방하다. (반대는 안됨! 고양이한테 필요한 특정 성분이 개 전용 음식들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튼 개껌으로 쓰려고 사봤다. 그리고 역시나 잘먹는다. 아무튼 개린이들인 새로운 간식은 다 좋아한다. 고양이 용으로 나온거라 크기가 작아서 보통 오물오물 한참을 씹고 맛보고 즐겨야하는 개껌같은 느낌은 아니고 순삭시킨다. 우리집 애들은 중형견이라 그런거니..

개간식 사다보면 과잉 포장(?) 때문에 비닐이랑 플라스틱 소재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강아지 간식 살때 아예 대형 포장으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쓴다. 이건 오리가슴살 말린거 1kg 벌크 포장이고, 이거랑 닭가슴살 말린거랑 이런 식으로 사서 간식으로 주고 있다. 물론 순수하게 고기만 들어있지는 않음. 다른 조미료(?) 성분들이 섞여 있으니까 적당히 주고 있다. 설명에는 개봉 후 냉장(!) 보관이지만 그럼 오래 못간다. 다 먹이기 전에 상할 수 있으니까 냉동 보관하고 당장 먹일 만큼만 미리 꺼내서 쓰자. 1kg 가득담은 오리가슴살 홈플러스에 팔고 있음. 2만원 #개간식 #강아지간식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