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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여름가을~!! 딱 겨울만 제외하고는 야생진드기 중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매년 증가 추세이다. 2017년 기준 270건 SFTS 감염으로 확진되어 54명이 사망했다.
SFTS 감염은 해당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후 약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데. 고열 구토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동반하므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도록 하자. 아직 뚜렷한 백신이 없는 상황이라 사후 조취가 매우 중요하다.
살인진드기 감염 증상 : 진드기 물린 후 1~2주 뒤, 고열, 구토, 근육통(몸살) 등 감기 증세. 의식이 떨어지는 뇌 증상, 설사 등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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