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씨엠립&앙코르와트 '17

[씨엠립-스냅샷] 앙코르와트 그랜드투어 - 프레아 칸 Preah Khan Temple 20170228

카노라떼 2017. 3.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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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아 칸은 동서 방향으로 설계되어 서쪽 문으로 진입하면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관람할 수 있다. 프레아 는 신성하다는 뜻이고 칸 은 칼을 뜻한다. 신성한 칼이 보관되어 있었다 한다.







정문 옆에서 가루다 상 발견! 가루다는 비슈뉴 신이 타고 다니는 새라고 한다. 그래도 얘도 신급인듯?



일찍 나와 선선하고 아침 햇살이 좋으다.



왕이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지은 사원으로 남성적인 조형물들이 많이 보였다.






얼굴이 파인 조형물들이 좀 있는데 흰두교와 불교가 번갈아 정권을 잡으면서 다른 종교에 대한 억압 정책이 시행되어서... 라고 추측해본다.




여기도 구멍에 보석이 가득했을텐데...



사원의 중앙에 있는 사리탑 스투파



관리직원이 찍어준 커플 포토. 저기가 포토 포인트라며 찍어주더니 팁 달랜다 ㅋㅋㅋㅋ





원숭이로 빙의~



그 뒤 남는건 부끄러움인가...




압사라 압사라~




이 사원도 숲에 먹혀가고 있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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