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연습

한지혜 제주 딱새우찜, 디핑 소스 만드는 방법 - 편스토랑

카노라떼 2020. 7. 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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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우가 옛날에는 바닷가 사람들 아니면 잘 안먹는 식재료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유행을 타더니 가격도 비싸지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는거 같다. 사실 까먹기 엄청 귀찮음. 껍질이 단단하고 날카로워서 입으로 깨먹다가는 다치기 쉽상이다.

 

편스토랑에서 검사 남편 따라 제주에 내려온 한지혜 씨는 제주 오일장에서 만난 딱새우 한바구니에 만원인 것을 보고 너무 싸다! 를 외치며 냅다 구매했다. 아니 근데... 제주 오래 살던 사람들은 딱새우 너무 비싸졌다! 라고 느낌을 받았다한다. 

 

한지혜 딱새우찜 레시피

사실 특이한건 없다. 찜은 찜이다. 딱새우를 소금물에 잘 씻어서, 찜통에 넣고 쪄주면 된다. (20분)

 

 

 

한지혜씨는 요걸 2개의 디핑 소스에 찍어 먹었다.

 

1)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 스리라차 2, 마요네즈 2, 꿀 약간

2) 간장 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1.5, 간장 1

 

그리고 두가지 소스에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저어서 이용하자.

 

딱새우는 껍질이 날카로우니까 손으로 잘 까서 먹는걸 추천한다. 아니면 딱새우 살만 분리해서도 판매하니까 그거 사서 해물탕이나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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