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

[카메라] 올림푸스 카메라 촬영모드 살펴보기 : 배경편 (TG-870)

카노라떼 2016. 9.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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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870 방수카메라를 일상에서 얼마나 쓸 수 있을지 확인을 위하여 모드별 사진 상태를 점검하였다. 오토로 놓고 찍었더니 너무 똥망이야..ㅠ.ㅜ 판교 알파돔시티 놀러갔다가 촬영 촥촥~

 

 

 

업로드되면서 비비드랑 내츄럴이랑 비슷해져버렸는데 실제로는 비비드 쪽이 살짝 색감이 괜찮다. 이걸 전문용어로 뭐라고 해야하려나... 채도가 높다? 내츄럴과 아래 팝아트 색감의 중간에 비비드가 존재하는데 내츄럴에서 5~10% 정도 위라고 보면 된다.

 

 

사진만 보면 팝아트가 제일 이쁘지만 자연스러운 색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는 비비드 정도라고 보면되니까... 사실 비비드랑 내츄럴도 비슷하긴한데 비비드가 색감이 좀 살아있음. 비비드랑 팝아트 중간 정도 색감 있으면 좋겠는데...ㅠ.ㅜ 인물 사진은 공개는 어렵고 비비드로 놓고 찍으면 봐줄만하게 나온다. 풍경은 비비드나 팝아트 중에 선택적으로 가믄 될듯 (꼭 사실적일 필요는 없으니까)

 

 

 

 

이번에 비비드 구분이 좀 잘되네. 그래도 풍경은 역시 팝아트가 예뻐보이는 것 같아 ㅋㅋㅋㅋ 근데 팝아트 효과를 넣으면 사진이라기보단 그림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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